광진구 아파트를 살때는 성격파악도 해준다고?

 

 

광진구, 전국 최초 ‘공인중개사 MBT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운영

 

 

▶ 광진구, '공인중개사 MBTI 기반 매칭 시스템' 도입

서울 광진구가 구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 MBTI(성격 유형) 기반 

 

매칭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은 중개업소와 고객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재 89개 중개업소가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 MBT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MBTI는 성격 유형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광진구는 이를 활용하여 공인중개사와 

 

고객이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고객은 스마트서울맵의 도시생활지도에 접속하여 '광진구'를 검색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공인중개사무소

 

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각 중개업소의 성격 유형 검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 개인의 

 

성향에 맞는 중개사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설문조사로 확인된 효과

지난해 광진구가 청춘대로 축제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50여 명의 전월세 안심상담센터 

 

방문자 중 70%가 공인중개사의 MBTI 정보가 중개 상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이는 고객들이 중개사와의 관계에서 성격적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대상으로 한 사업 간담회에서도 관내 공인중개사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 시스템의 운영 계획

광진구청은 이 시스템을 광진구청 누리집의 통합지도 서비스에도 적용할 계획이며, 참여하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중개업소는 광진구청 부동산정보과

 

(02-450-7750)로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구는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 구청 보도자료

 

https://www.gwangjin.go.kr/portal/bbs/B0000002/view.do?nttId=6355006&menuNo=20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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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굳이 이게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몰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