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자양 지역주택조합, 9년 만에 결실... '한강변 랜드마크'로 탈바꿈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광진구의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 '한강자양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9년 만에 빛을 보는 '한강변 랜드마크' 프로젝트서울 광진구 자양동 잠실대로 북측 한강변에 위치한 '한강자양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추진 9년 만에 토지 확보율 95%를 달성하고, 최근 3600억 원 규모의 브릿지론(초기 토지 매입 대출) 조달에 성공하면서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지난달 26일, 한강자양지역주택조합은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의 주관 하에 선순위 2200억 원, 중순위 400억 원, 후순위 1000억 원 등 총 3600억 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성공적으로 조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