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소식

토지거래허가구역 이후 서울 25개 구 아파트값 전부 '상승 또는 보합' 2025년 3월 둘째주

RAPHAEL KO 2025. 3. 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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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시장 동향을 정리했습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에 힘입어, 전국 평균 아파트값은 하락 추세를 벗어나 보합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은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5개 자치구 모두가 상승 또는 보합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서울 강남권의 집값 상승이 외곽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구(0.52%→0.69%),

 

서초구(0.49%→0.62%),

 

송파구(0.68%→0.72%)

 

모두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똘똘한 한 채' 선호를 하네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강과 인접한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마포구(0.11%→0.21%), 

 

용산구(0.10%→0.23%), 

 

성동구(0.08%→0.29%) 

 

또한 영등포구(0.05%→0.18%)와 

 

양천구(0.04%→0.08%) 

 

역시 재건축 단지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외곽 지역인 노원구(0.00%), 도봉구(0.01%), 강북구(0.03%) 등도 하락 추세를 벗어나 상승 또는 보합세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아파트값이 하락한 곳은 없었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과천(0.71%)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권과 인접해 있으며, 각종 개발 호재와 재건축 추진,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결국 서울 아파트의 강남과 경기도 위주로 돌아가네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284056

 

토허제 해제에 서울 아파트 거래 '꿈틀'…대세 상승장 왔나 [분석+]

토허제 해제에 서울 아파트 거래 '꿈틀'…대세 상승장 왔나 [분석+], "5000건 넘어서면 유의미…한강벨트 중심 집값 상승" "규제 해제로 시장 정상화 과정…하반기에 판단 가능"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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