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동은 한강변에 위치한 지역으로, 최근 다양한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자양4동 A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자양동 57-90번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된 지역으로,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최고 49층(최고 높이 150m 이하)의 건물을 포함하여 총 2,999가구(임대주택 554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단지 중앙에는 한강으로 연결되는 60m 폭의 녹지보행 통로가 조성될 예정이며, 한강변의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지난해 12월 신통기획 가이드라인 마련 서울시는 최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