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된 다세대 빌라 26평 입니다.
세월이 오래된 만큼 나무로 작업이 많이 되어 있는 집입니다.
방문도 ABS가 아닌 나무로 되어 있으며 몰딩도 '갈매기 몰딩' 이라고 불리는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핑크색이어서 흰색으로 도색을 하고 13년을 임차인 께서 살고 계셨죠.
이사를 가시고 새로 임차인을 받게 되는 시점에서 페인트로 할 것인지 시트지로 할 것인지 고민이 왔습니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시트 시공' 을 선택하였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잘 된거 같습니다.
< 작업 내용 >
- 작업 구분 : 방문틀만 4개, 26평 규모의 걸레받이 / 몰딩, 방화면 현관문
- 작업시간 : 두 사람이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 비용 : 문의 주세요.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유지보수 측면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나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려고합니다.
사진은 내일 중으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