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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언 어스 - 한국은 디즈니+ 2025년 여름 예정

RAPHAEL KO 2025. 3.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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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내용 공식포스터
장르 SF, 호러, 액션  
방송 기간 2025년 여름
방송 횟수 8부작
러닝 타임 미정
제작사 스콧 프리 프로덕션
20세기 텔레비전
FX 프로덕션
제작진 데이너 곤잘레즈
노아 홀리
크리스 로웬스타인
리들리 스콧
연출 노아 홀리
극본 노아 홀리
리들리 스콧
음악 제프 루소
출연 에시 데이비스
알렉스 로우더
사무엘 블랜킨
시드니 챈들러
아르다시 구라브
산드라 이 센시디버

에어리언 1 - 1979

 

 

 

 

https://www.youtube.com/watch?v=_BShcuD5yn4

 

 

 

 

 

  에어리언 시리즈와 나의 팬 경험


난 '에어리언2'를 먼저 보았었다.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정말 내 취향에 맞는 영화였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1편도 보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보다 2가 나을 수 없다'라는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무색하게 만든 건 바로 '에어리언2'였다. 

 

정말 감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나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나서 에어리언 3가 개봉했을 때, 나는 비가 엄청 오는 날에 종로 극장에서 3시간 넘게 줄을 서서 영화를 봤다. 그때의 설렘은 정말 대단했지만, 결과는 대 실망이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듯이, 나에게는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에어리언 시리즈를 다 보았다. 매편마다 나름의 매력이 있었고,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나를 끌어당겼다.



최근에는 포물루스까지 다 보았다. 심지어 유튜브에 올라온 게임 영상까지 섭렵하며 에어리언 팬이 되어버렸다. 에어리언에 대한 애정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 여태까지 지구에 에어리언이 못 오게 하는 고군분투하는 '시고니 위버'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녀의 연기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 캐릭터가 보여주는 강인함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가 나를 매료시켰다.


그런데 이제 새로운 미국 드라마가 나온다고 한다. 에어리언을 착륙시켜 지구에 떨어진 에어리언을 주제로 한 드라마라니... 이걸 어떻게 풀어낼지 정말 궁금하다. 기존의 영화들이 가지는 깊이와 복잡한 감정을 어떻게 드라마라는 포맷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그 점이 아주 흥미롭다. 에어리언이라는 거대한 존재가 지구에 착륙하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드라마가 기존의 영화들과 어떤 차별점을 가질지에 대한 불안감도 있다. 에어리언이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들이 기존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그리고 얼마나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들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난 여전히 에어리언 시리즈의 팬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드라마가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기를 바란다. 에어리언의 세계관이 어떻게 확장될지, 그리고 그 속에서 어떤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할지 무척 궁금하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기존의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어쩌면 이 드라마가 나에게 또 다른 에어리언의 매력을 발견하게 해줄지도 모르니까. 에어리언의 복잡한 세계를 더욱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드라마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그리고 내가 에어리언 팬으로서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지 정말 기대된다.

지금은 그저 기다리며, 에어리언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는 중이다. 과연 이 드라마가 나의 기대를 뛰어넘는 작품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무척 기대된다. 에어리언의 세계가 어떻게 확장될지, 그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며 기다려야겠다.


 

에이리언: 어스 

 

  • 1. 기업 간 경쟁과 음모: 웨이랜드-유타니를 포함한 다섯 개의 거대 기업(프로디지, 웨이랜드 유타니, 린치 다이나믹, 쓰레드 홀더)이 2010년 배경으로 국가를 대신하여 독점적인 기술 발견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이 과정에서 음모와 비윤리적인 실험이 자행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디지 코퍼레이션의 역할이 중요하게 부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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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제노모프 연구의 위험성: 웨이랜드-유타니의 우주선 USC SS 마지노 호가 제노모프 관련 샘플을 회수하여 비밀 실험을 진행하던 중 사고로 지구에 추락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는 제노모프 연구의 위험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탐욕이 초래할 파국적인 결과를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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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오리지널리티 회귀: 드라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오리지널 《에이리언》 1편의 분위기와 설정을 계승하려는 의도를 보입니다. USC SS 마지노 호의 구조, AI 마더 시스템, 고양이의 등장 등이 오리지널 영화와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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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인간 소외와 비윤리적 행태: 웨이랜드-유타니 기업은 승무원들의 안전보다 유기 생명체 확보를 최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는 《에이리언》 시리즈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기업의 비윤리적인 행태를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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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새로운 위협의 가능성: 《에이리언: 로물루스》에 등장한 플라디아 프라에포텐스와 유사한 유전자 변형 물질이 마지노 호에서 연구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는 기존 제노모프 외에 새로운 형태의 위협이 등장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주요 아이디어 및 사실:

  • 1. 배경 설정: 드라마 《에이리언: 어스》는 2120년을 배경으로 하며, 이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1편(2122년)보다 2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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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리언 어스는 프로디지 웨이랜드 유타니 린치 다이나믹 쓰레드 홀더와 같은 다섯 개 거대 기업이 국가를 자지 유지하고 독점적인 기술 발견을 위해 타터 경쟁하는 2120 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이 밝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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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사건의 발단: 웨이랜드-유타니 소유의 우주선 USC SS 마지노 호가 의문의 사고로 지구의 프로디지 코퍼레이션 도심 한가운데에 추락합니다. 마지노 호는 제노모프 관련 샘플을 회수하여 비밀 실험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뭐보다 얼마 전 의문의 사고로 지구로 출력하게 된 웨이랜드 유타니의 우주선 USC SS 마지노 영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USC SS 마지노 지구의 프로디지 코퍼레이션 도심 한가운데에 추락하게 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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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프로디지 코퍼레이션의 등장: 에이리언 세계관에 새롭게 등장하는 거대 기업인 프로디지 코퍼레이션이 추락한 마지노 호를 회수하고 사건에 깊숙이 관여하게 됩니다.
  •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면 행사 속에서 에이리언 세계관을 대표하는 악덕 기업 웨이드 유타니 다 더 중요한 기업을 소개하고 있는데 바로 프로디지 코퍼레이션입니다. 프로디지 코퍼레이션은 에이리언 어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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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마지노 호의 임무: 마지노 호의 AI 시스템 '마더'의 우선순위 명령은 "샘플 분석을 위한 유기 생명체들을 획득하여 안전히 귀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웨이랜드-유타니가 승무원의 안전보다 생체 샘플 확보에 더 큰 가치를 두었음을 시사합니다.
  • "마더의 우선순위 명령어을 녹화하게 되었는데 샘플 분석을 위한 유기 생명체들을 획득하여 안전히 귀환하라는 내용이었죠. 기타 모든 마지노 호의 고려 사항들은 부차적인 것이고 오직 획득한 유기 생명체를 전히 연구 시설로 인도해 복귀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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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LV-426과의 연관성: 마지노 호 내부 연구 시설의 이름이 '426'이라는 점은 《에이리언》 1, 2편의 주요 배경 행성인 LV-426(제타 2 레티큘 항성계)과의 연관성을 강하게 암시합니다. 마지노 호가 노스트로모 호보다 먼저 LV-426에 방문하여 유기체를 획득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사이드 웨스트 축제에서는 마지노 호 내부를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우지선 내부에 있는 연구 시설의 이름이 42 6이라는 것이 밝혀졌죠. 에이리언 팬분들이라면 흥분할 수밖에 없는 숫자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제타 2 레티큘 항성계의 존재하는 LV 사이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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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고양이 '캠'의 역할: 마지노 호에 탑승한 고양이의 목걸이에 달린 카메라('해캠')를 통해 우주선 내부 상황과 승무원들의 대화, 심지어 추락 시점까지 담겨 있습니다. 이는 관객에게 단서를 제공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중요한 장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이는 오리지널 《에이리언》의 고양이 '존시'에 대한 오마주입니다.
  • "고양이 목걸이 즉 해캠 통해 고양이의 시점에서 USC SS 마지노 호의 선원들의 대화 내용과 우주선 추락 시점까지 다뤄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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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에이리언: 로물루스》와의 연결 가능성: 마지노 호에서 연구 중인 실험 물질이 《에이리언: 로물루스》에 등장한 플라디아 프라에포텐스와 유사할 가능성이 언급됩니다. 이는 두 작품 간의 세계관 공유 및 스토리 연결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아마도 에리어스 USC SS 마지노 호에서 촬영된네 번째 영상 속 실험 물질은 프라이아노 프라이 포스와 관련된 물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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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하이퍼슬립과 사고: 마지막 영상에서는 하이퍼슬립 상태의 승무원 말로우와 함께 우주선 내부에 경고음이 울리는 장면이 나타나며, 이는 실험실에서 유기 생명체가 탈출하는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그 순간 우주선 내부에 경고음이 울리게 되면서 어떠한 사고가 벌어졌다는 것을 연출하게 되죠. 바로이 장면 이후 에이리언 어스 테저 의거 속 실험실을 탈출한 유기 생명체 장면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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